원주시, 2022 SNS서포터즈 30인 위촉…올해로 7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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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1-19 18:51:55
수정 2022-01-19 18:51:55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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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개장하는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비롯 다양한 관광지 소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 원주시는 올 한 해 시 홍보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할 ‘2022 원주시 SNS서포터즈’ 30명을 위촉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위촉장 수여와 함께 SNS서포터즈 역할 공유와 열성적인 홍보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을 통해 4.3 대 1의 경쟁률 속에 30명의 서포터즈 선발을 마친 바 있다.
올해로 7년째 운영 중인 원주시 SNS서포터즈는 매해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의 참여로 양질의 홍보 콘텐츠를 각종 SNS에 게시해 원주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 코로나19로 취재가 힘든 상황에서도 3,295건의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올렸다.
원주시는 오는 21일 개장하는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비롯해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SNS서포터즈 활동과 더불어 시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도 추진한다.
이상분 시정홍보실장은 "원주시가 국내 제일의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시점에서 무엇보다 SNS를 통한 홍보 마케팅이 중요하다"라며, "올 한 해 원주시 홍보를 이끌어나갈 SNS서포터즈의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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