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소비자 니즈 반영한 설연휴 한정판 선보여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는 설연휴를 겨냥해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 한정판 설 선물세트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조니워커가 연말연시를 맞아 출시한 선물세트는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와 ‘조니워커 블루 호랑이띠 에디션’으로 고급화된 국내 소비자 니즈와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이다.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는 1993년 문을 닫은 피티바이크 증류소 등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일명 ‘유령 증류소’ 세 곳을 포함한 총 8개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진귀한 위스키 원액들을 완성도 높게 블렌딩 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조니워커 블루 호랑이띠 에디션’은 2022년 호랑이해를 기념해 출시한 한정판 제품이다. 보틀에 산수화와 날개 달린 호랑이 그림을 화려하게 새겨 의미를 담았다.
소비자들의 반응에 힘입어 조니워커는 지난 19일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조니워커 블루를 ‘특별한 분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귀한 아이템’으로 소개한바 있으며, 성시경은 실제 지인들에게 조니워커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한정판 제품들은 특정 시기에 제한된 수량만 판매된다 점에서 소장 가치가 높아 특히 젊은 소비자층에게 인기가 많다”며 “설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 아이템으로 판매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니워커 블루의 한정판 제품들의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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