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방역·생활안전 설 특별 종합 대책 수립

전국 입력 2022-01-25 15:14:07 수정 2022-01-25 15:14:07 주남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방역수칙 이행여부·각종 재난안전관리 집중 점검

[사진=광산구청]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다음달 2일까지 코로나19 대응 설 특별 방역, 구민생활안정 2개 분야에 대해 종합대책을 수립·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방역대책으로는 3개 항목 8대 과제를 마련, 종교, 문화, 체육, 방문판매, 여가, 전통시장, 대규모점포, 복지시설 등 7개 분야 3135개 집한제한시설의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상황관리와 자가격리자 관리 긴급 대응체계를 위한 '설 명절 대비 긴급대응반'을 운영한다.
 

구민생활안정 대책은 총 청소, 교통, 시민안전, 보건 등 5개 반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 7개 항목 16개 과제를 추진, 도로제설, 붕괴위험시설물 등 각종 재난 안전관리 및 점검을 실시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