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오는 2월 코엑스 개최

디자인하우스(대표 이영혜)와 코엑스, MBN이 공동 주최하고 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관하는 ‘제27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오는 2월 23일부터 27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좋은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온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다. 국내외 인테리어 제품의 신제품 발표와 홍보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관련 정보의 활발한 교류의 장으로서 평가받으며 국내 리빙디자인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을 넘어 근무, 취미생활 등 확장된 역할을 하게 된 집의 개념을 새롭게 조명하고,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이고자 하는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및 기업, 디자이너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는 디자인하우스 관계자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참가 브랜드와 참관객 모두가 주목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빙 브랜드 마케팅 페어”라며 “대표 브랜드들과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적의 타겟을 겨냥한 단기간 최대 효율의 비즈니스 성과를 희망하는 브랜드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시회 입장권 사전 예매는 공식 예매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관 관련 문의는 전시회 사무국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JW중외제약 ‘헴리브라’, "A형 혈우병 환자 관절건강·신체활동 개선"
- “한의학 혁신성 인정”…자생한방병원, ‘WHO 건강·문화유산 혁신 기관’ 선정
- 백혈병·심장병 이겨낸 15세 소녀, 부산에 미술공방 열다
- 재발 잦은 난소암, 간단한 혈액 검사로 ‘치료 효과’ 예측한다
- "이마 주름의 주범은 '눈꺼풀 처짐'"…성형외과학회서 '눈썹 내림술' 제안
- 국내 첫 ‘한국 지도전문의 워크숍(K-FDC 2025)’ 개최…전공의 수련교육 혁신 시동
- “비만은 만성질환”…GLP-1·GIP 시대, 전문가 체계적인 관리 필요
- 강남세브란스 구성욱 병원장, 동아병원경영대상 수상
- 유방암 수술, 로봇·내시경 ‘최소침습술’이 합병증 줄인다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료질평가 5년 연속 전 영역 ‘1등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국수력원자력, 대학생 봉사활동 공모전 시상식 개최
- 2영천시, 2025년 경상북도 시·군 농산물 산지유통시책 평가 우수상 수상
- 3영천시, 영천문화예술회관 건립 시동. . .건축기획 및 타당성조사 최종 보고
- 4영천시, 민생경제 분야 평가 우수 지자체 2건 선정
- 5영천교육지원청, 2025년도 '영천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집단상담현장보고회' 개최
- 6경주벚꽃마라톤 참가 신청 일정 연기…접속자 급증으로 시스템 점검
- 7경주지역자활센터, 서면 급식지원·행복경로당 사업단 확장 이전 개소
- 8경주시, 산림 연접지 불법 소각 ‘무관용 원칙’ 적용
- 9주낙영 경주시장, 올해 마지막 확대간부회의 주재…시정 성과 점검·내년 준비 당부
- 10김천시립도서관,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