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루트 유학센터, 텍사스주립대 온라인 입학설명회 진행

바인그룹의 교육계열사 쏠루트 유학센터는 오는 2월 10일 온라인 텍사스주립대 입학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현지 교수의 대학소개, 국내 6개월 대학준비과정 소개, 졸업 후 진로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은 2년제 및 4년제 포함 약 5,400여개의 대학이 있으며 4년제 대학은 크게 아이비리그로 알려진 하버드, 프린스턴대학, 예일대학 등 사립대학과 UCLA, University of Texas, Texas A&M University 등 다양한 주립대학으로 나누어진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사립대와 주립대학은 학비가 비싸고 높은 고교내신, SAT, 토플점수 등을 요구하여 유학 준비기간이 많이 소요되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 미국유학을 준비하는데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어간다.
업체에 따르면 텍사스주립대는 한국교육원인 ELITE Language Center가 서울에 있어 6개월 동안 대학준비 영어과정을 이수를 하면 토플을 면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학에서 사회학, 심리학, 경제학, 매스커뮤니케이션 총 12학점을 수강하면 SAT 및 고교내신제출을 면제를 받고 동시에 졸업학점으로 인정을 받아을 수 있어 단기간에 유학 준비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미국 텍사스 주는 오라클, 삼성 등 IT기업들이 진출하고 있으며, 텍사스주립대 인근 댈러스에는 AA항공, Texas Instrument, AT&T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본사가 위치해 졸업 후 유학생 임시노동허가증을 가지고 인턴쉽 및 취업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텍사스주립대는 학비, 식비, 기숙사, 의료보험 등을 포함해 사립대 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유학비용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텍사스주립대 입학설명회 관련 문의는 쏠루트 유학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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