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에 온(溫)스튜디오 지원
문화·생활
입력 2022-01-28 10:37:59
수정 2022-01-28 10:37:5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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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이하 구세군)은 지난 19일 장만희 이사장이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소장 김성아)의 온(溫) 스튜디오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구세군은 서울 서부여성발전센터의 노후화된 상담실을 온라인 스튜디오로 리모델링하고 교육에 필요한 PC, 카메라, 영상 편집 장비 등 인프라를 조성했다.
온(溫) 스튜디오 개소식에 참석한 장만희 이사장은 "최소한의 장비로 1인 미디어 콘텐츠나 다양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며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교육을 펼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개소식에 맞춰 디지털드로잉 강의 시연이 진행됐으며 장만희 이사장은 직접 그림을 그리며 시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명절을 맞아 구세군은 취약계층을 위해 구세군나누면 컵라면 100박스를 후원했으며, 이는 서부여성발전센터가 위치한 신월1동, 신월3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서부여성발전센터는 구세군의 후원으로 조성한 온(溫) 스튜디오를 적극 활용하여 디지털 소외계층 및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비대면 특강, AI 면접,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양성과정 등을 계획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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