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몬테로이’ 3일 특별공급 청약접수

현대건설은 오는 3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몬테로이’의 특별공급 청약접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85㎡로 구성되며, 1블록 1,043세대, 2블록 1,318세대, 3블록 1,370세대 총 3개 블록 3,731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행정구역상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이지만 경기 광주시 경계에 위치해 서울 강남권 이동이 편리하며, 청약, 대출, 세금 등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인 점도 장점이다.
특히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있으며, 고산IC, 태전 분기점을 이용해 광주 태전지구를 비롯한 판교·분당신도시로 진입이 수월하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도로 교통망도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구 내에 초·중학교 부지가 있으며,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가 인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는 2월 3일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해당 및 기타지역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블록 14일, 1블록 15일, 3블록 16일이며,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