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옥과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주민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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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08 14:03:21
수정 2022-02-08 14:03:21
조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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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원 규모 2022년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추진

[곡성=조용호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7일 옥과면사무소에서‘2022년 곡성군 옥과면 도시재생 예비사업’공모 신청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옥과면 사회단체장, 마을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사업 공모 신청에 앞서 도시재생사업 추진 방향과 목적, 예비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향후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예비 주민협의체 구성 제안을 설명으로 진행됐다.
군은 총 사업비 3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본사업 시행 전 예비사업을 먼저 추진해야 하는 국토교통부 방침에 따라 총 8억원 규모의 옥과면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를 오는 3월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될 경우, 2019년도에 수립된 ‘곡성군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총 2개 구역(▲ 1구역-옥과 전통시장 일원 15만3,000㎡ / ▲ 2구역-죽림리 회관 일원 5만㎡)으로 나누어 추진하게 되며, 각 4억 원씩 총 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cho554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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