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우 예비후보, 국민의힘 탈당···대구 중ˑ남구 무소속 출마 공식화
전국
입력 2022-02-12 18:09:08
수정 2022-02-12 18:09:08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오는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도태우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했다.
도태우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의 무공천 방침에 따라 12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으로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도 예비후보는 “당의 대구 중남구 무공천 지침을 존중하고 따르겠다”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대구 역사와 문화 중심지 중·남구를 다시 활기차고 역동적안 지역, 찾아오는 중·남구, 아이를 키우고 싶은 중·남구로 만들어 가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도 예비후보는 오는 14일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인 가운데 15일부터 시작하는 본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총력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BPA, 바닷물 살포 통한 외래병해충 방제 시범사업 실시
- 2보성군, 5월 3~5일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개최
- 3에스비코퍼레이션, ‘2025 아웃소싱 100대 기업’ 선정
- 4고흥군,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 위한 업무협약
- 5월드쉐어, '지진 피해' 미얀마에 1만 명분 구호 물품 전달
- 6수출입銀, 수출위기 대응에 총 20조원 금융지원
- 7목포시, 관내 부동산 중개사무소 지도점검
- 8중기중앙회, 美 ‘한국식품타운’ 조성 논의
- 9김희수 진도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10인천 자유공원 벚꽃축제, 강풍 예보 전면 취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