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파트 월세 거래, 집계 이래 최다
경제·산업
입력 2022-02-14 19:54:31
수정 2022-02-14 19:54:31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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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지난해 월세 거래량이 7만건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월세를 낀 아파트 임대차 거래량은 신고된 건수를 기준으로, 총 7만1,079건으로 2011년 관련 통계 집계 시작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 계약 차지하는 비율도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임대차 계약 중 월세 계약 비중은 37.4%로 2019년 28.1%, 2020년 31.1%에 이어 2년 연속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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