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 작가, “도태우 후보를 정치 선진화 기수로 만들자”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이문열 작가가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도태우 후보를 돕기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이문열 작가는 16일 오전 1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가진 출정식 참석에 이어 같은날 오후 5시 도태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작가는 이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정치 역사를 간단하게 설명한 뒤 자유의 가치 그리고 정치 선진화의 절박함을 토로하며“정치환경의 변화는 곧 세대교체와 함께 능력있는 정치인들의 활동이 왕성해야 한다.지역의 현안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세대교체가 필요한 이유다”라고 말했다.
도태우 후보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도태우 후보와의 첫 만남을 묻는 질문에 이문열 작가는“도후보가 서울대 공대에서 국문과에 진학하고 글쓰기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났다”면서“글쓰기에 제자는 없다. 진리에 집중하고 자기의 정체성을 정립하는 길이 글을 쓰는 일이다.도 후보는 본인 스스로 자기 정체성이 뛰어났다고 기억한다”고 답했다.
도 후보의 장점에 대한 물음에는“성실함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자세와 정신이 도 후보의 장점이다. 변호사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생활과 성공수당을 받지 않는다는 소문이 날 정도다. 청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의 의미와 방향성을 묻는 마지막 질문에는“정권교체의 절박함을 서로 공감하고 있다. 정권교체와 정치 선진화를 향한 도후보의 행보는 중남구 주민들에게 축복이다”며 “도 후보를 도와 진정 자유의 가치를 실현하고 중남구의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 가는데 뜻을 함께 하고 있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이문열 작가는 1977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단편‘나자레를 아십니까’로 데뷔한 뒤 ‘사람의 아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최근작으로 ‘선택’을 출간하는 등 아직도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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