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공무원노동조합, 코로나19 확진 조합원 격려…원주사랑상품권 5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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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22 15:58:18
수정 2022-02-22 15:58:1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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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청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명이 되면 노동조합으로 부터 격려금 차원의 원주사랑 상품권 5만원을 받게 됐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 21일, 2월 시 노동조합 운영위에서 결정했다.
노조에 따르면 조합원 케어를 위한 노동조합 운영 정책일환으로, 조합원 본인에 한해 1회 지급을 원칙으로 오는 23일부터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지원한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코로나19 긴터널의 끝이 곧 보일 것이라는 희망을 조합원들에게 전달하고자 노조간부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진된 조합원을 챙기는 정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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