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업계 최초 '축산 농업기술 명인' 삼겹살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22-02-28 14:00:07
수정 2022-02-28 14:00:07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현대백화점이 국내 최초 축산 농업기술 명인으로 지정된 김건태 명인의 '비전농장 무항생제 삼겹살'을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전농장 삼겹살은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 분해 시스템 등을 활용해 위생적으로 사육했다. 또한 과학적 선별시스템으로 적당한 지방 함량의 삼겹살만 선별해 일반 삼겹살보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다음달 3일까지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목동점·더현대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같은 기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삼겹살 등 돈육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