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전북혁신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임차인 이사비 지원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가 신규 오피스텔 임차인을 위해 일부 분양 호실에 이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주시 내 공공기관∙기업체 재직자’이여야 하며, 전주시 내 이전 거주자’에 해당하는 임차인의 경우 증빙서류 제출 시 받을 수 있다.

대방건설에서 시공한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는 전북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대규모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 494세대 및 오피스텔 1,144세대 총 1,638세대와 함께 단지 지상 1~2층에는 301개 호실로 구성된 ‘엠스트리트(M-STREET)’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의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거 편의성이 높은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발맞춰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의 이사비 지원과 함께 1인 가구를 위한 맞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