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확보 나선 에스티큐브, 글로벌 임상 본격화에 기술이전 타진 ‘눈길’
증권·금융
입력 2022-03-08 13:33:24
수정 2022-03-08 13:33:24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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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에스티큐브의 이번 유상증자는 국내외 임상을 앞둔 시점에서, 최근 국내 신약개발 벤처기업들의 무분별한 자금조달과는 달리 명확한 목적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내 바이오사들의 무분별한 자금조달을 경계하되, 그 목적과 자금집행 계획을 면밀히 보고 옥석을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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