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2 아반떼’ 출시…"정숙성 향상"
경제·산업
입력 2022-03-08 21:42:46
수정 2022-03-08 21:42:46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가 연식 변경 모델 ‘2022 아반떼’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모델은 기존차량 도어트림에 흡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높였고,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각 트림별로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을 추가했습니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는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기본으로 적용되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이 포함된 스마트센스 III와 고객 선호도가 높은 17인치 휠을 선택 사양에 추가했습니다.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는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으로 적용해 정숙성을 강화하고, 동승석 전동시트,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등 편의·안전사양을 기본 탑재했습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사랑의 구급함’ 포장 봉사 실시
- 엔피, SBS와 협업해 대선 개표방송서 XR 기술 활용한 라이브 토크쇼 방송 성료
- 베스트텍, UNESCO-ICHEI와 글로벌 디지털 교육 협력 논의
- ‘네넷 효과’ 본 넷플릭스 CEO “최수연 대표 만납시다”
- 중진공, 美 시애틀서 ‘한국 중소기업의 날’ 가져
- LG전자 조주완 "제조업 대전환 시대…스마트팩토리로 혁신"
- 카인드라이프, 타타그룹 뷰티 플랫폼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현대차, 부산시에 무공해 수소청소차 공급…2028년까지 65대 도입
- LG디스플레이, 국내 7000억 투자…"차입금 1조원 조기상환"
- 차바이오F&C, 반려동물 영양간식 ‘오메가-3 플러스 소프트 츄’ 2종 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