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코트 캔버스화 '코트라이트' 출시…"둥근 앞코 디자인에 쿠셔닝까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봄을 맞아 심플하고 편안한 코트 캔버스화인 ‘코트라이트(COURT LITE)’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트라이트는 휠라의 111년 역사상 대표 스포츠 종목인 테니스의 ‘코트 아이덴티티’와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가 어우러진 캔버스화다.
둥근 앞코와 두터운 아웃솔을 적용해 트렌디한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캔버스 소재의 갑피에 스티치 디테일을 더했다. 휠라 영문 바시티 자수 로고로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밑창에 IP(Injection Pylon) 아웃솔을 적용해 경량성과 쿠션감도 줬다.
코트라이트는 ‘스니커즈’와 뒤축이 없는 슬리퍼 형태의 ‘뮬’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스니커즈의 뒤축과 뮬의 혀(텅) 부분에 스트라이프 스트랩 포인트를 더해 헤리티지 무드를 강조했다. 스니커즈는 화이트, 베이지, 블랙 등 세 컬러로 출시됐고, 뮬은 기본 세 컬러에 라벤더, 옐로우 색상을 추가했다. 코트라이트 2종은 전국 휠라 매장과 휠라 공식 온라인스토어, 주요 슈즈 편집숍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휠라 관계자는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알맞은 디자인과 컬러, 편안한 착용감까지 두루 갖춰 실용성과 활용도를 두루 갖춘 슈즈”라며 “취향에 따라 개성있는 스프링룩 연출에 키포인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코로나19 입원환자 6주 연속 증가…"60% 고령층"
- 김건희 여사 '집사' 김예성 구속...'집사 게이트' 수사 급물살
- 뉴욕증시, 미·러 정상회담 긴장감 속 혼조 마감
- 이춘석 의원, 경찰 조사에서 '주식 차명거래' 혐의 인정
- 美, 철강·알루미늄 '50% 관세' 대상 확대… 18일 적용
-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주말 내내 덥고 습해"
- "대통령과 영화 본다"…李대통령, 내일 국민과 '독립군' 영화관람
- 트럼프 "푸틴과 주요 쟁점 해결 못해"
- 엑스피펜, 창립 20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신제품 9월 출시 예고
- 中 CATL 리튬 광산 중단, K-배터리 수혜볼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수 신북항서 선박 2척 화재…2명 사상·16명 구조
- 2완도해경, 밤바다에 추락한 관광객 2명 신속 구조
- 3관광, 빛을 보는 여행에서 역사를 마주하는 여행까지
- 4코로나19 입원환자 6주 연속 증가…"60% 고령층"
- 5김건희 여사 '집사' 김예성 구속...'집사 게이트' 수사 급물살
- 6뉴욕증시, 미·러 정상회담 긴장감 속 혼조 마감
- 7이춘석 의원, 경찰 조사에서 '주식 차명거래' 혐의 인정
- 8美, 철강·알루미늄 '50% 관세' 대상 확대… 18일 적용
- 9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주말 내내 덥고 습해"
- 10"대통령과 영화 본다"…李대통령, 내일 국민과 '독립군' 영화관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