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클래스,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 기관 선정
문화·생활
입력 2022-03-11 10:23:39
수정 2022-03-11 10:23:3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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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기업 ‘퀄슨’이 운영하는 ‘리얼클래스’가 평생교육 바우처 이용자에게 다양한 온라인 영어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하는 평생교육 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조건을 충족한 사람에게 지정 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평생교육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퀄슨은 지난해에 이어 2022년에도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 기관으로 선정돼 리얼클래스의 단과 및 패키지 상품을 제공하게 됐다.
이용 가능한 콘텐츠로는 ‘타일러 X 초보 첫걸음 애니메이션’, ‘타일러 X 위베어베어스 시즌1’, ‘타일러 X 더 오피스 시즌1’ 등이며, 부담 없는 커리큘럼의 단과 상품부터 실력을 단계적으로 쌓아갈 수 있는 패키지 상품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평생교육 바우처 이용자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얼클래스를 통한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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