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컨퍼런스와 체험까지 선사한 ‘2022 경기국제보트쇼’ 성료

풍성한 컨퍼런스와 체험 활동을 제공한 ‘2022 경기국제보트쇼’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경기국제보트쇼는 3년만에 열린 오프라인 행사로 알찬 프로그램 구성을 바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사 첫째날은 전문 컨퍼런스로 정경우 에스컴텍 대표의 ‘세일링 요트의 미국 수출 경험 및 브랜드 정착을 위한 과제’, 정일권 스타마린 대표의 ‘꼴등에서 1등으로 향하는 길’을 비롯해 김건우 요트탈래 대표의 ‘요트 접안시설 현황 및 문제점 - 부산바다를 중심으로’ 등 요트 접안시설에 관한 다양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또한 ‘낚시와 해양문화 그리고 해양관광’, ‘보트사용자에게 필요한 기초지식’, ‘해양환경과 수면비행선박’ 등을 주제로 다양한 오픈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둘째날에는 최운정 낚시프로의 ‘나에게 맞는 보트와 낚시장르 선택하기’, 강동효 드림요트코리아 대표의 ‘요트해양관광’, 주은희 세운여행사 이사의 ‘해양관광과 팀빌딩’ 등 보트 동호회 강사들의 ‘보트사용자에게 필요한 기초지식’에 대한 세션이 계속됐다.
특히 해양환경과 수면비행선박에 관련된 ‘돌고래와 나’를 연출한 이정준 다큐멘터리 감독의 강연 및 수면비행선박 개발과정과 활용방안 등에 대한 유익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마지막날 오픈 컨퍼런스는 김한울 세일러의 세일링 노하우 강연을 시작으로 김성수 보트케어 김성수 대표의 ‘요트선주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 김효근 강사의 ‘요트 엔진관리의 중요성’ 등의 강연이 구성됐다.
체험행사로는 토, 일 양일간 오전에 진행된 심폐소생술 체험을 비롯해 부스 내 수조에서 열리는 참관객 캐스팅 대회 등 즐길거리와, 낚시용품 내구성 테스트, 인공지능 물고기 계측 시연, 민코타 울테라 가이드모트 시연 볼거리, 보트낚시에 대한 다양한 미니 강연이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2022 경기국제보트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어르신·면역저하자는 마스크 쓰세요
- 늦여름 막바지 더위에 해수온도 상승…'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 국내에서 ‘폐이식’ 가장 많이 한 병원은?
- '식품 불안정'이 심혈관 건강 해친다
- 제약·바이오 상생의 장 ‘2025 바이오 상생교류회’ 개최
- 사노피 4가 수막구균 백신 ‘멘쿼드피’, 생후 6주 이상 접종 확대
- 고지혈증, 10년 만에 3배 증가... 젊은층도 위험
- 위고비, 동아시아인에게도 효과…"44주 투여 시 체중 16% 감량"
- 바다의 우유 '굴'…열 많거나 피부 건조한 사람에게 좋아
- 황대용 건국대의료원장·유광하 건국대병원장 연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 동방경제포럼서 영일만항 북극항로 대응 전략 모색
- 2포항시, 경북 무형유산대전서 우수 전통문화 가치 전해
- 3포항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금융지원 본격화
- 42025 영천문화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시민 화합 무대
- 5경주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선정
- 6경주시, ‘월드음식점 150곳’ 선정…APEC 손님맞이 준비 박차
- 7경주시민 10명 중 8명 “시정 만족”…민선 8기 3주년 성과 확인
- 8김천시새마을회, 2025 새마을 환경 페스타 성황리 개최
- 9LH, 땅 안 팔고 직접 짓는다…공공이 공급 중심으로
- 102030년까지 수도권 135만호 착공…“LH 직접 개발로 속도 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