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컨퍼런스와 체험까지 선사한 ‘2022 경기국제보트쇼’ 성료

문화·생활 입력 2022-03-15 10:00:00 수정 2022-03-15 10:00:0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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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컨퍼런스와 체험 활동을 제공한 ‘2022 경기국제보트쇼’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경기국제보트쇼는 3년만에 열린 오프라인 행사로 알찬 프로그램 구성을 바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사 첫째날은 전문 컨퍼런스로 정경우 에스컴텍 대표의 ‘세일링 요트의 미국 수출 경험 및 브랜드 정착을 위한 과제’, 정일권 스타마린 대표의 ‘꼴등에서 1등으로 향하는 길’을 비롯해 김건우 요트탈래 대표의 ‘요트 접안시설 현황 및 문제점 - 부산바다를 중심으로’ 등 요트 접안시설에 관한 다양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또한 ‘낚시와 해양문화 그리고 해양관광’, ‘보트사용자에게 필요한 기초지식’, ‘해양환경과 수면비행선박’ 등을 주제로 다양한 오픈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둘째날에는 최운정 낚시프로의 ‘나에게 맞는 보트와 낚시장르 선택하기’, 강동효 드림요트코리아 대표의 ‘요트해양관광’, 주은희 세운여행사 이사의 ‘해양관광과 팀빌딩’ 등 보트 동호회 강사들의 ‘보트사용자에게 필요한 기초지식’에 대한 세션이 계속됐다. 


특히 해양환경과 수면비행선박에 관련된 ‘돌고래와 나’를 연출한 이정준 다큐멘터리 감독의 강연 및 수면비행선박 개발과정과 활용방안 등에 대한 유익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마지막날 오픈 컨퍼런스는 김한울 세일러의 세일링 노하우 강연을 시작으로 김성수 보트케어 김성수 대표의 ‘요트선주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 김효근 강사의 ‘요트 엔진관리의 중요성’ 등의 강연이 구성됐다. 


체험행사로는 토, 일 양일간 오전에 진행된 심폐소생술 체험을 비롯해 부스 내 수조에서 열리는 참관객 캐스팅 대회 등 즐길거리와, 낚시용품 내구성 테스트, 인공지능 물고기 계측 시연, 민코타 울테라 가이드모트 시연 볼거리, 보트낚시에 대한 다양한 미니 강연이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2022 경기국제보트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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