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성공 '광양 중동 센텀 유블레스' 2차분 사전청약 진행중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유탑건설이 전남 광양에 선보이는 '광양 중동 센텀 유블레스'가 2차분 사전청약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광양 중동 센텀 유블레스'는 최장 10년간 살아보고 결정하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40층 3개동 총 37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2차분 분양 및 계약 일정으로는 오는 14일~30일 사전청약이 진행되며, 4월 1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4월 2일~3일까지 이틀간 공개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탑건설 관계자는 "10년간 합리적인 보증금으로 살아보고, 분양 받을 수 있는 똘똘한 내 집 마련의 기회로 1차분 분양부터 주목을 받아왔으며, 광양 최초로 확정 내정가도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1차분 분양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2차분 분양도 우수한 성적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양 중동 센텀 유블레스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드레스룸, 파우더룸, 펜트리룸 등 집안 곳곳에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설계도 적용했다. 특히 입주민을 위한 유탑건설만의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되며, 한샘 키친바흐급 고급 주방가구가 제공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중동은 광양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교통, 교육, 편의시설, 자연환경 등이 두루 갖춰져 있다. 먼저 백운로를 통해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2번 국도와 동광양IC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가까운 이순신대교를 이용해 여수, 순천, 광주 등으로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도 갖췄다. 광양중앙초, 동광양중, 광양백운중, 광양백운고, 한국창의예술고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광양 중동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중마시장, 롯데슈퍼 등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고, 광양시청과 먹거리타운 등 행정, 상업 등의 시설도 가깝다. 단지와 맞닿아있는 중마근린공원과 마동 저수지 생태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조성됐다.
광양 중동 센텀 유블레스 1층에 들어서는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광양시청 등 관공서를 비롯해 학교, 공원 등의 유동인구도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선호도 높은 스트리트형 복합상가로 들어서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고, 7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도 뛰어나다. 상가는 필수업종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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