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플러스, 수산화리튬·탄산리튬 양산 위한 인허가 접수…7월 양산
증권·금융
입력 2022-03-21 10:49:50
수정 2022-03-21 10:49:50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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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공장은 약 4층 높이 3,600톤 규모다. 특수기술로 제작된 50톤 규모의 대형 반응기 7기, 40톤 규모의 반응기 4기 등 10기 이상의 반응기를 보유할 예정이다.
리튬플러스의 핵심 생산기술은 저급(등외품) 탄산리튬 및 수산화리튬을 초고순도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글로벌 리튬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국내 리튬배터리 대기업 3사도 하이니켈 양극재의 필수 소재인 수산화리튬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글로벌 리튬 기업들의 추가 공급여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리튬플러스의 생산 소식은 국내 대기업들의 공급 부족 문제를 해소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튬플러스는 지난 9월 수산화리튬 생산공장 신설을 위해 코스닥 상장기업 휴센텍으로부터 20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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