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터컴, 숙취해소제 ‘엉쿨환’ 공동사업 계약 체결

종합 마케팅 기업인 벡터컴(대표 권익주)은 지난 16일 웰리스 라이프 전문기업 케이시슬(대표 박영인), 종합미디어대행사 넥스트미디어그룹(대표 이승호)과 함께 엉겅퀴 소재 숙취해소제 ‘엉쿨환’의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엉쿨환’은 케이시슬의 첫번째 상품으로 명인의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브랜드명, 패키지 디자인, 상품 제형 및 기호성, 용량 등 단계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개발된 ‘엉겅퀴 소재 숙취해소제’이다.
케이시슬은 이번 계약을 통해 상품 기획 및 제조와 유통, 벡터컴과 넥스트미디어그룹은 판매 촉진을 위한 광고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다.
케이시슬은 국내 최초로 야생 엉겅퀴의 재배법을 정립하고 연구한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농업진흥청, 35호) ‘심재석명인’과 마케팅전문가가 함께 설립한 전문유통법인으로, 엉겅퀴 명인의 심재석의 17년 연구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상품을 개발, 나아가 글로벌 엉겅퀴 산업의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넥스트미디어그룹은 국내 최대 종합디지털 마케팅그룹인 FSN의 계열사로 국내 온오프라인 미디어통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종합미디어대행사이다. 현재 계열사 제품인 링티, 디닥넥 등의 미디어대행을 중심으로 다수의 국내브랜드에게 미디어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커머스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권익주 벡터컴 대표는 “새로운 시도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기업들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에 도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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