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약 긴급승인여부, 사흘내 발표
경제·산업
입력 2022-03-21 21:36:32
수정 2022-03-21 21:36:32
이지영 기자
0개
긴급사용승인, 한시적 판매 허용 제도
코로나 환자 폭증…긴급사용승인 필요성↑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정부가 머크앤드컴퍼니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의 도입 계획을 밝힌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늦어도 오는 24일까지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긴급사용승인은 감염병 대유행 등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국내에 허가되지 않는 의료제품의 허가를 면제해 한시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현재 식약처는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함에 따라 '팍스로비드'나 '렘데시비르'를 사용하기 어려운 고위험군 환자들을 위한 추가 선택지로서 라게브리오의 긴급사용승인 필요성을 검토 중입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보험사 상반기 지급여력비율 217.3%…6.3%p↓
- 2NH농협손보, '내 자동차 알아보기' 서비스 출시
- 3KB라이프생명, VIP 초청 '아트 앤 다이닝' 문화행사 개최
- 4우리카드, 독자가맹점 200만점 돌파
- 5KB캐피탈, 라오스 의료서비스 시설 구축 사업에 1억원 기부
- 6Sh수협은행, 발달장애인 작품으로 2025년도 아트 캘린더 제작
- 7방재시험연구원,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 연구' 업무협약 체결
- 8신보, '지방소재 및 혁신창업 기업 투자활성화' MOU 체결
- 9교보교육재단, '2024 교육 심포지엄' 개최
- 10신한카드, '처음 애니버스 에디션' 출시
공지사항
더보기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