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메디컬, HA 필러 ‘엘라스티’ 및 ‘메조니들’ 중국 판매 허가
		경제·산업
		입력 2022-03-22 09:51:58
		수정 2022-03-22 09:51:5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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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메디컬(대표 김근식)은 자체 개발한 HA필러 ‘엘라스티’와 ‘메조니들’이 중국에 동시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HA필러 ‘엘라스티’는 최첨단 시설이 갖춰진 동방메디컬 용인 공장에서 자체 고유 기술인 높은 탄성율과 우수한 응집력을 보이는 교차결합기술(PNET)을 적용해 개발된 제품이다. 또한 동시 허가된 ‘메조니들’은 천안 및 군산에 관련 제조 공장 2곳에서 자체 생산 및 OEM으로 선호도가 높은 대표 제품이다.
동방메디컬은 이번 중국 허가를 통해 국산 필러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중국의 미용성형 필러시장에서 3년 내 20%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승환 동방메디컬의 MA사업부 상무는 “엘라스티 필러는 차세대 필러로 국내 및 해외 모두에서 인정받고 있는 제품으로 중국 등, 동북아지역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85년 창업한 동방메디컬은 한방 및 바이오 의료기기, 미용기기 등을 생산해 5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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