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배우 구교환과 ‘맨 인더핑크’ 캠페인 전개
경제·산업
입력 2022-03-22 10:29:23
수정 2022-03-22 10:29:2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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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모레퍼시픽 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는 배우 구교환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맨 인더핑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배우 구교환의 혈색 좋고 건강한 피부결을 통해 ‘건강한’ 이라는 사전적 의미의 ‘인더핑크(IN THE PINK)’를 표현했다. 영상과 화보는 프리메라 소셜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는 제품의 뒷면을 강렬한 핑크빛 라벨로 디자인했다. 남성제품에 흔히 쓰이지 않는 핑크 컬러를 통해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남성 고객들을 위한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한다.
김종하 프리메라 상무는 “남성도 건강하고 생기있는 핑크빛 피부를 가질 수 있다”며, “최근 다수의 필모그래피로 자신만의 세계를 확고하게 구축한 배우 구교환은 강인하지만 섬세한 카리스마로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이번 캠페인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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