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AI 교육강화로 미래 경쟁력 높인다"
경기
입력 2025-12-03 15:07:15
수정 2025-12-03 15:07:15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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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연계 코딩·AI프로그램 정착 → 실제 교육현장 체감 변화 이끌어
생활 속 디지털 역량 높여 향후 시정 확장 가능한 미래교육 기반 확보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오산시는 민선8기 동안 AI·코딩 교육 인프라를 꾸준히 확장하며 ‘미래교육 도시’로 자리 잡았다.
시는 AI교육을 특정 학교나 세대에 머물지 않게 하고, 지역 전체가 함께 배우는 구조를 만드는 데 정책의 중심을 두고 기반을 다져왔다.
이어 생활 속에서 누구나 AI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는 ‘전 세대 참여형 AI교육’을 유지하며, 향후 시정 운영 과정에서도 오산형 미래교육 모델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발전시킬 방침이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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