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마포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김치 나눔
경제·산업
입력 2025-12-03 15:05:38
수정 2025-12-03 15:05:38
이채우 기자
0개
사랑의 쌀 500포대·김치 1500박스 전달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효성은 마포구청에서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10kg 김장김치 1500박스와 20kg 쌀 500포대다. 김치는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에서, 쌀은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구매했다.
효성은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2006년부터 쌀을, 2007년부터 김치를 매년 마포구청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효성은 혹한기를 앞두고 아현동주민센터와 서울남부보훈지청에도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현동주민센터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햄·참치 세트를, 서울남부보훈지청에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팥죽·호박죽 세트를 지원한다.
한편, 효성 임직원들은 15일 ‘사랑의 헌혈’에 참여한다. 18일에는 장애전문 베다니어린이집 장애아동들과 크리스마스파티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G마켓, 'JV 편입' 후 첫 대규모 공채…플랫폼 강화 나서
- 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 체결
- 에어프레미아, 나리타 취항 3년동안 47.9만명 수송
- 삼성전자 이재용, 주식부호 1위…BTS 멤버도 순위권
- 한국타이어, 2년 연속 CDP 기후변화 대응부문 최고 등급 A 획득
- 2025년 韓 베스트셀링카는 2년 연속 쏘렌토…아반떼 '톱3' 등극
- 대한항공 스카이샵, K-컬처 굿즈 완판 행진…"품절 대란"
- 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 상장 무산 책임은? LS전선 vs 케이스톤 ‘법정 공방’
- 트럼프 “美 호위함, 한화와 협력”…마스가 급물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차AI헬스케어, 카카오헬스케어 지분 인수 거래 종결
- 2G마켓, 'JV 편입' 후 첫 대규모 공채…플랫폼 강화 나서
- 3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 체결
- 4에어프레미아, 나리타 취항 3년동안 47.9만명 수송
- 5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
- 6삼성전자 이재용, 주식부호 1위…BTS 멤버도 순위권
- 7한국타이어, 2년 연속 CDP 기후변화 대응부문 최고 등급 A 획득
- 82025년 韓 베스트셀링카는 2년 연속 쏘렌토…아반떼 '톱3' 등극
- 9대한항공 스카이샵, K-컬처 굿즈 완판 행진…"품절 대란"
- 10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