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업계 최초 견본주택에 '가상 인간'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2-03-25 19:40:10
수정 2022-03-25 19:40:10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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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 론칭 20주년을 맞아 업계 최초로 AI 가상인간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AI 가상인간은 실존 인물을 촬영한 후 그 사람의 목소리와 표정, 행동 데이터 등을 AI로 학습시켜 구현했습니다.
GS건설의 AI 가상인간은 '대구역자이 더스타' 견본주택에 처음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기본적인 위치정보, 사업 개요,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 등 단지와 관련된 중요 정보를 제공합니다.
GS건설 관계자는 “AI 가상 인간을 통해 시시각각 돌아가는 분양 소식, 청약 정보 등을 고객에게 발빠르게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며 “기술발전을 통해 보다 나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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