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음료제조법 공유"…소상공인 상생
경제·산업
입력 2022-03-30 20:20:17
수정 2022-03-30 20:20:17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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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스타벅스가 카페업 소상공인과 상생 음료를 만들고 제조법도 공유합니다.
스타벅스는 오늘(30일) 중기부와 함께 '스타벅스·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동반성장위원회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권칠승 중기부 장관,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가 참석해 카페업계의 상생을 위한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스타벅스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 제조법을 공유하고 ‘상생 음료’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 긴급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 카페 시설보수를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dalove@sedaily.com
[영상취재 임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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