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조성제 달성군수 예비후보, “군민 행복시대 만들겠다”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달성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조성제 전 대구시의원이 30일 달성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달성군 미래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조성제 달성군수 예비후보는 4년간의 대구시의회 의정활동과 성공한 기업가로서의 역량과 차별화된 경험, 지혜를 바탕으로 달성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실천 약속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 공약들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그리고 교육, 고용, 복지 성장과 지역간 불균형 해소 및 차별화된 서로 다른 민원 해소를 통한 따뜻한 군민 행복시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면 최우선 과제로는 “코로나19 극복과 회복을 위한 지역 밀착형 맞춤 서비스 제공”이라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살리기와 코로나 신속 대응 위한 지원센터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주요 공약으로 ▲군민 눈높이 맞춘 소통과 촘촘하고 두툼한 복지.건강 지킴 실현 ▲따뜻한 동행으로 만족한 복지 행정 실천 ▲군민이 공감하는 생산적인 문화.관광 정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 ▲도시 근교 농업 활성화 위한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 ▲모든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건설 ▲남부권 신도시 지역 생활 정주 환경 개선 등을 제시했다.
조성제 예비후보는 ‘삶의 경험이 경쟁력’임을 강조하면서 “행정과 경영의 조화, 공정과 소통, 군민 화합을 위한 만족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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