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 ‘시민 만남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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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01 17:59:18
수정 2022-04-01 17:59:18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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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오전 9시~오후 6시, 중구 대봉동 소재 김재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김재원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3일 중구 대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하루 종일 ‘시민과의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재원 후보는 코로나 유행시기임을 감안해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개소식 대신에, 하루 내내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선거사무소를 개방할 계획이라고 ‘시민 만남의 날’ 취지를 설명했다.
김재원 후보는 이날 하루동안 선거사무소에 머물며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그는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며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시간대별 릴레이 행사에서는 선거대책위원장, 후원회장, 청년위원장 등 주요 인사의 덕담과 윤사모, 100인 포럼 등 핵심 지지단체의 지지선언도 잇따를 예정이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만남의 날 행사를 위해 선거사무소를 활짝 열어 놓고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응원도 해주시고 대구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소중한 말씀들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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