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역·신독산역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 ‘독산역 더라파엘’ 분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시행전문회사인 건웅종합개발은 독산역과 신독산역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쓰리룸 주거용 오피스텔 ‘독산역 더라파엘’을 이달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의 전용면적 44.11~44.17㎡, A~C타입 3가지 타입으로 총 29실(A타입 10실, B타입 10실, C타입 9실)이 공급된다. 독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27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대로변 주거시설로 두산초등학교(병설 유치원 포함)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가산디지털산업단지의 다양한 임대수요를 품을 전망이다. 가산디지털산업단지와 구로디지털산업단지는 현재 산업 인력이 약 50만 명에 달한다. 금천, 구로, 구로디지털단지 등의 G밸리를 중심으로 지신산업센터가 대량으로 공급되면서 모여든 IT 및 정보통신 관련 1만여개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독산역 더라파엘’은 오는 2024년 신안산선 신독산역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신안산선은 서울역에서 여의도역과 광명역을 지나 안산 한양대역까지 연결하는 광역 철도 노선이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이동시간이 단축돼 광역 교통 문제가 해소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사업 개발이 예정돼 있는 등 개발호재도 잇따를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금천구재정비, 교통계획확장, 서울의 경제중심지 육성 등 다수 개발계획 등 신규 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라 미래가치에 주목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준공시까지 약 8개월이면 입주가 가능해 빠른 입주와 임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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