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조성제 달성군수 예비후보, ‘생활권역별’ 미래 발전 공약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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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07 18:22:57
수정 2022-04-07 18:22:57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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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협치로 살아 숨쉬는 역동적인 달성 군민 행복시대‘를 만들겠다"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달성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조성제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달성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생활권역별 공약을 발표했다.
조성제 예비후보는 7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생활권역별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 화원·옥포·논공 지역에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운전면허 시험장 테마파크 개발, ▲위천 낙동강변 파크 골프장·체육시설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 현풍·유가·구지·가창 지역에는 ▲제2 대구의료원 유치 및 응급환자 지원센터 설립, ▲DGIST 연계 영재교육원 설립, ▲전통 테마, 휴양 레저 관광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다사·하빈 지역에는 ▲청소년 문화센터·어린이 돌봄센터 설립, ▲여자고등학교 신설, ▲재활산업단지 조성 등의 공약을 내놨다.
조성제 예비 후보는 “달성군을 3개의 권역으로 상호 연계하는 사회, 경제 인적 네트워크, 교통망, 정보망 구축을 통해 지역별 불균형과 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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