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조성제 달성군수 예비후보, 다사읍 공약 ‘다사여고 신설’ 등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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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09 21:50:24
수정 2022-04-09 21:50:24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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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제 예비후보, “행정복합타운 및 다사여자고등학교 신설, 정주시설 환경 개선“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달성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조성제 예비후보는 9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다사읍 지역의 공약을 발표했다.
조성제 예비후보는 “다사읍은 신도시와 주변 공단 등의 복합 기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 복지 중심도시로 활성화 시켜 나가야 한다”면서 “지역민의 요구 수렴과 지역의 당면 현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다사읍의 주요 공약으로 ▲행정복합타운 설립(청소년 문화의 집, 아이돌봄센터 등) ▲다사 여자고등학교 신설 및 서재 ▲세천지구 고등학교 이전 유치 ▲서재 생산녹지 공영 개발(노인의 집, 여성복지관 등) ▲이천·달천·박곡 산업단지 개발 ▲서재 금호강변 전용 파크골프장 설치 ▲매곡·문양 지역 도시개발사업 추진 ▲죽곡·서재 생활권역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는 “다사 지역의 특성 상 대구 생활권역과의 역할 증대와 연계 개발 필요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젊은층, 여성, 노년층을 위한 교육, 복지 지원 서비스 확대와 인근 공단 개발, 생활 정주시설 개선 등이 시급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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