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김진상 서구청장 예비후보, “서대구역세권을 제대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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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13 12:35:02
수정 2022-04-13 12:35:02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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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김진상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서대구역을 방문해 “고속철도와 연계한 지역에 걸 맞는 대형 앵커시설 유치 방안과 향후 대구권 광역철도와 대구산업선, 대구신공항 광역철도 등과 연계한 개발계획을 마련하여 동대구역세권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서대구역세권 발전방안을 마련하겠다. 서구를 대구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구청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전문가 자문단 구성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 사업초기에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서대구역사개통과 함께 고속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합리한 대중교통여건으로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개편 등을 관련부서에 요구할 계획”이라며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트램 등 교통체계개선을 위한 중장기계획도 마련해 서구가 명실상부한 교통과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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