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희망상가 512가구 공급…"창업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2-04-13 19:24:32
수정 2022-04-13 19:24:32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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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올해 청년 창업지원을 위해 희망상가 512호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상가는 청년, 영세소상공인 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장기간 동안 제공되는 창업 공간입니다.
LH는 전국 104개 단지에서 512호의 희망상가를 공급하기 위해 매월 입점자 모집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서환식 LH건설임대사업처장은 "LH는 희망상가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둥지 내몰림 현상을 방지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도 희망상가 공급을 통해 저렴하고 안정적인 경제활동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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