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디지털커머스마케팅전문가’ 과정 모집
문화·생활
입력 2022-04-15 08:51:51
수정 2022-04-15 08:51:5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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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매증가와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됨에 따라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전문기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주영미)는 오는 5월 12일부터 10월 6일까지 운영하는 ‘디지털커머스마케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커머스마케팅전문’가 과정은 마케팅 트렌드, 마케팅 전략, 분석, SNS 홍보전략, 포트폴리오 제작, 기업체 현장실습 등 이커머스 분야의 전문교육기관
소속 전문강사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중심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취업대비교육과 전문 취업상담사의 1:1 맞춤
구직상담 및 취업알선도 제공받는다.
총 4개월 320시간의 교육을 통해 ‘전자상거래수출마스터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이커머스 마케팅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직무역량도 강화하고 교육 참여 시 교통비도 지원받는다.
교육접수는 5월 2일까지이며 온라인마케팅 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이메일과 방문접수로 지원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 및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취업지원을 위한 코딩융합교육전문가, 빅데이터분석마케팅전문가,
사회복지현장실무자, 창업보육전문매니저 과정의 교육생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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