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뉴질랜드 청정 자연 ‘썬골드키위’ 올해 첫 출하
문화·생활
입력 2022-04-16 20:33:18
수정 2022-04-16 20:33:1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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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 성분으로 국내에서도 인기 많은 뉴질랜드산 ‘썬골드키위’를 올해 처음 출하 했다고 밝혔다.
‘썬골드키위’는 뉴질랜드 청정 자연의 농가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키위로,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C를 포함해 2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는 신체에서 생성되지 않아 직접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 비타민C가 많이 포함된 것이 강점이며, 대표 영양소인 비타민C는 기분 전환과 정서적 활기를 돋우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전 세계 키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스프리는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온 가족의 영양을 보충해주는 ‘건강 과일’로 주목받으면서 지난해는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16% 이상 증가했다.
제스프리는 썬골드키위의 풍부한 영양가와 달콤한 풍미를 내세워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주민혜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이사는 “제스프리는 청정 자연환경의 뉴질랜드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최상급의 프리미엄 키위만을 출하해 선보이고 있다"라며 “신선하고 뛰어난 맛은 물론 비타민C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제스프리 썬골드키위를 맛있게 드시면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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