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가정의달 5월 종이상품권 30만원까지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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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17 07:19:04
수정 2022-04-17 07:19:04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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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사랑상품권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

[군산=신홍관 기자] 전북 군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한 달간만 종이상품권 구매한도를 일시적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군산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통합한도 50만원은 동일하고, 종이상품권 10만원 한도를 30만원으로 한시적 상향한다.
이번 이벤트는 종이상품권을 선호하는 시민들에게 깜짝 선물이 될 것이며, 코로나19로 인한 누적된 피로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5월 부터는 출생년도 기준으로 요일 제를 적용, 판매하는 방식을 모두 해제하고 4개 금융기관 74개 전체지점에서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김현석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로 종이상품권을 선호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끊임없이 정책을 발굴하고 도입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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