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김진상 예비후보, “구민 의견, 예산에 적극 반영할 것”
“주민과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오는 6월 1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대구 서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진상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많은 주민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매년 연례 답습적으로 편성되고 있는 예산편성을 편성전에 여론조사, 관련단체 및 구민의 의견조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예산에 적극 반영해 행정기관의 일방통행식 사업추진을 지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효율적이고, 구민중심의 양방향 소통의 예산편성으로 구민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서구를 만들어 가는록 예산편성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열악한 서구의 주거환경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가로등, 근린공원, 체육시설, 학생 통학로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주변 환경개선사업은 구 홈페이지, SNS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구민의 불편·요구사항을 접수해 즉시 개선하고, 개선이 어려운 사업은 처리시기를 통보하는 등 구민중심의 서구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김진상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구정 참여방법과 일방통행식 구정 운영에 대한 불만이 팽배해 있었다”면서 “낙후된 서구의 주거 및 생활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원하고 있는 구민들의 요구를 구정 최우선과제로 선정하고, 구민들과 양방향 소통으로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서구가 다시 대구의 중심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서구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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