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제 달성군수 예비후보, 옥포읍 발전 공약 발표
옥포 보금자리 APT단지 정주환경 조성 및 주민 지원시설 확충
스마트팜 특화농업단지 조성 등 친한경 첨단·과학영농 지원 확대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달성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조성제 달성군수 예비후보는 옥포읍 대단위 아파트단지 등 주거지, 시설원예 영농현장을 누비며 군민들의 숙원·민원사항을 적극 수렴,‘살기 좋은 전원 신도시 옥포읍’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공약사항을 20일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옥포읍은 낙동강 수역, 시설원예 중심의 농업이 주산업인 전형적인 농촌에서 중·소규모 제조업체의 이전, 입지에 따른 도시화와 최근 ‘옥포 보금자리 주택단지’ 대단위 아파트단지 건립과 인구 유입에 따른 ‘전원 신도시’ 지향 정주환경 조성과 주민 지원시설 확충이 시 급한 과제”라면서 “신당·교황, 본리 지구 등 낙후된 시설원예 농업의 생산성 제고와 고부가 수익을 위한 ‘스마트팜 특화농업단지’ 조성 등 친환경 첨단·과학영농 지원 확대와 정책 추진이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옥포읍 주요 공약사항으로 ▲‘옥포 보금자리 주택단지’ 아파트지역 정주환경 조성 및 주민 지원시설 확충 ▲영·유아맘을 위한 복지지원 강화 ▲스마트팜 특화 농업단지 조성 (신당·교항, 본리지구 등) ▲친환경 첨단·과학영농 지원 확대 및 정책 추진 ▲산록부 영농 불리지역 농업용수 개발 ▲김흥∼5번국도간 간선도로 확장 ▲비슬산·옥연지 체류·휴양관광 기반 조성 ▲도시가스 미보급 지역 보급확대 추진 등을 제시했다.
한편 조성제 달성군수 예비후보는 ‘살기 좋은 미래 달성’ 건설을 위한 9개 읍·면 맞춤형 주요공약을 실현 가능성 검토와 이행 완수에 중점을 두고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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