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청년 1004명, 우범기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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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21 17:12:22
수정 2022-04-21 17:12:22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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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행정 경륜·웅장한 비전 등 전주경제 살릴 마지막 희망"

[전주=유병철기자] 전북 전주지역 청년 1004 명이 21일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정훈 JB정비기계 대표를 비롯한 청년 1004명은 이날 “전주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우범기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며 “눈을 부릅뜨고, 전주를 살릴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전주경제를 살릴 적임자는, 풍부한 행정경륜과 웅장한 비전을 제시하는 우범기 후보뿐이다”며 “전주를 살릴 마지막 희망으로 우범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선언문을 통해 이들은 “전주는, 작은 이권에 눈멀어 자신만의 안위를 챙기는 정치인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침체됐으며 그 결과, 청년들은 전주에서의 삶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일자리를 잃었다”고 꼬집고 “전주를 살릴 해결책인 우범기 후보를 놓치고 또 후회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전주의 발전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예산의 중요성에 대해 아는 사람들도, 우범기 후보를 전주시장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잘살 수 있는 전주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우범기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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