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창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설립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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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21 21:08:44
수정 2022-04-21 21:08:44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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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유태경기자] 창원시는 21일 창신대학교와 창업보육센터 설립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교내 종합관 5층 전체(929.7㎡)를 활용해 기업 입주 공간 15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ICT와 항공기계, 헬스케어 분야 특화랩으로 운영하며, 오는 6월 중 중소벤처기업부에 신규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창신대학교는 창의인재 발굴과 기업 경영·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교육·멘토링, 사업화와 R&D 개발 등으로 입주기업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 시는 창업보육센터 설립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과 입주기업을 위한 IR피칭, 국내외 마케팅 등 창업단계별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허성무 시장은 "스타트업 육성은 창원시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창신대 창업보육센터가 스마트 융합산업을 활성화하고 많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스타트업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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