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제주 수월봉 일대 환경 정화 봉사활동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04-22 13:47:38
수정 2022-04-22 13:47:38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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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진에어가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지키기 위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 정화 봉사활동은 진에어 객실승무원, 최인비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사무총장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제주도 수월봉 인근 엉알 해변과 검은 모래 해안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값진 땀을 흘렸다.
제주도 수월봉은 제주도 서부지역 고산리에 위치한 높이 77m의 작은 언덕형태의 오름으로 해안절벽을 따라 드러난 화산쇄설암층에서 다양한 화산 퇴적 구조가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다.
진에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경영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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