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 최혜경 지점장, 농축협 생명보험 전국 최우수 직원 선정
연도대상 6연패 달성도…전북 농축협 유일 '최고 영예'
[전주=유병철 기자] NH농협생명 전북총국은 최혜경 전주농협 홍산지점장이 2021년 농축협 생명보험 4분기 최우수직원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농협생명 연도대상 6연패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축협 생명보험 최우수직원은 2021년 4분기 농협생명 보장성 보험 추진 실적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최혜경 지점장은 전문적인 재무 설계 능력을 바탕으로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금융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한편 뛰어난 마케팅 능력으로 농축협 생명보험 최우수직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 지점장은 2021년 농협생명 개인부문 연도대상 금상을 차지하며 2016년부터 6년 연속 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전북 농축협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이날 최혜경 지점장은 “지점 직원들과 농업인 보장자산 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최우수직원 수상의 기쁨까지 누리게 되었으며 농협생명 전북총국과 전주농협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농협생명 연도대상 6연패를 달성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의 금융니즈 충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숙 총국장은 “전북 농축협에서 겹경사가 일어나 매우 기쁘다”며 “농협생명 역시 조합원분들을 위해 보장분석을 통한 재무설계로, 농업인 노후 생활에 빈틈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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