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2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공모
16명 내외, 도시재생사업 홍보 등 청년층 도시재생 참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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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는 청년층의 도시재생 참여를 활성화하고 도시재생 현장의 추진성과 홍보를 위해 ‘2022 광주광역시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를 5월2일부터 26일까지 공모한다.
모집 인원은 16명 내외이며,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광주시 소재 대학교에 재(휴)학중인 대학(원)생이면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6개월간이다.
서포터즈에 선정되면 기자단, 영상홍보단 등 4개 팀을 편성해 광주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성과를 홍보하고 도시재생 콘텐츠를 제작하며, 서포터즈 역량강화 및 월별 정례회의, 발대식,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수료 시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우수활동 인증서와 소정의 활동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홈페이지 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서류 심사 등을 거쳐 5월27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손옥수 도시재생정책과장은 “서포터즈들이 도시재생 성과를 대학생의 시각에서 보다 생생하게 시민들에게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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