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證, 실전투자대회 참가 고객에 애플·테슬라 등 해외주식 지급 이벤트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을 완료한 선착순 2만명에게 해외주식 1주 지급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화투자증권은 9일부터 시작하는 ‘오리지널 투자빅매치! 22년 실전투자대회’를 기념해 해외주식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실전투자대회 총 상금은 1억7,780만원이며, 한화투자증권에 종합매매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라면 1인 1계좌 한도로 이달 20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을 하면 선착순 2만명에게 해외주식 1주를 추첨할 기회가 주어진다.
해외주식은 테슬라, 애플, 인텔, 델타 에어라인스, 도이치뱅크, 암베브(ADR) 종목 중 추첨을 통해 1주를 지급한다.
실전투자대회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반리그와 MZ리그로 진행하며, 국내·해외 주식 거래 수익률을 합산해 각 리그별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각 리그 우승자에게는 상금과(1억 리그 5,000만원, 3,000천 리그 3,000만원, 1,000 리그 1,000만원, 100 리그 200만원) 상장을 수여하며, 각 리그별 5위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국내와 해외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실전투자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며 “대회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만족할 만한 투자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SmartM, STEPS), HTS(Smart One)와 전국 영업점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임종룡 회장, IR 서한으로 韓 경제 강점과 밸류업 의지 표명
- 일반환전 서비스 속도내는 증권가…환전 수수료 낮아질까
- 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6대 은행장 호출한 野 이재명 대표…긴장하는 은행권
-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 작년 서울 1순위 청약자 70% 강남3구에 쏠렸다
- [부고] 고려대 박세민 교수 모친상
- 존재감 사라진 이복현…증권가 실태 점검 '시계 제로'
- "'트럼프 2기' 외환 변동성 커진다"...관리 나선 정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차, 인도 맞춤형 '3륜 및 마이크로 4륜 EV' 콘셉트 공개
- 2임종룡 회장, IR 서한으로 韓 경제 강점과 밸류업 의지 표명
- 3일반환전 서비스 속도내는 증권가…환전 수수료 낮아질까
- 4‘1조 클럽’ 한국맥도날드, 법인세 뭇매 맞자…역대 최대 기부금
- 5새해 OTT 콘텐츠 경쟁 치열…“공중파 제휴·해외 수상작 출시”
- 6"인기 검증 IP 잡아라"…직접 드라마화 뛰어드는 웹툰 기업들
- 72조 수주 잭팟 터트린 삼성바이오…“미래 먹거리는 ADC”
- 8통신3사, 멤버십 혜택 축소…VIP 기준은 상향
- 9코레일, '철도-항공' 연계 강화…"역·항공사 지속 추가"
- 10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정부 합동추모식…우리가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