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이어 케뱅도 예적금 금리 최대 0.4%p 인상

증권·금융 입력 2022-05-06 20:48:47 수정 2022-05-06 20:48:47 최재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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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이후 5대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상에 동참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오늘(6일) 코드케이 정기예금을 포함한 5대 수신상품에 대해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상품별 가입기간에 따라 연 2.6%에서 최대 3.1%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카카오뱅크는 이보다 앞서 지난 4일 예적금 금리를 0.4%포인트 인상해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카카오뱅크 역시 상품과 가입기간에 따라 연 2.7%에서 최고 3.0%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행들이 수신금리 인상에 동참하면서 시중은행들의 예적금 금리는 2%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cjy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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