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미조면 ‘2022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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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06 22:25:31
수정 2022-05-06 22:25:31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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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이은상기자] 미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서연우)는 지난 4일 지역 내 국가유공자 유족 3가구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보훈처로부터 전달받은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부착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자긍심을 높여 애국심을 고취하고 군민의 나라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된다.
이번 위문에는 맞춤형복지팀장과 실무자가 동행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황 및 애로사항 청취 등 국가유공자 유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하였다.
서연우 미조면장은 "국가유공자 자택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수많은 국가유공자들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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