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월드콘, 여름 성수기 앞두고 리뉴얼
경제·산업
입력 2022-05-09 11:52:15
수정 2022-05-09 11:52:15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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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제과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콘아이스크림 월드콘의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에서 월드콘은 기존의 우유 및 바닐라 향의 함량을 2배 가량 높였다. 바닐라 향은 친환경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 인증 받은 제품을 사용해 친환경의 의미를 더했다. RA는 자연환경과 농업 공동체 보호에 기여하는 농장 및 원료에 부여하는 친환경 글로벌 인증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빨강에 파랑 색상, 별 문양 등 월드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전통적인 요소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우유 함량 증대 문구 및 RA인증 마크 등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한편, 월드콘은 1986년 출시 이래로 지난해까지 약 1조6,400억원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했다. 월드콘은 출시 2년만인 1988년부터 현재까지 콘시장 전체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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